코비 41점 원맨쇼…LA 레이커스 결승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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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강호' LA 레이커스가 코비 브라이언트의 원맨쇼를 앞세워 덴버 너기츠를 상대로 먼저 2승째를 거두고 결승 진출 경쟁에서 한 걸음 앞서갔다.
레이커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펩시센터에서 열린 2008~2009NBA 서부컨퍼런스 결승 3차전 원정경기에서 혼자 41점을 뽑고 리바운드 6개와 어시스트 5개를 올린 브라이언트의 활약으로 덴버를 103-97로 물리쳤다. 이로써 레이커스는 2차전 패배를 설욕하며 7전4선승제 승부에서 2승1패의 우위를 점했다.
레이커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펩시센터에서 열린 2008~2009NBA 서부컨퍼런스 결승 3차전 원정경기에서 혼자 41점을 뽑고 리바운드 6개와 어시스트 5개를 올린 브라이언트의 활약으로 덴버를 103-97로 물리쳤다. 이로써 레이커스는 2차전 패배를 설욕하며 7전4선승제 승부에서 2승1패의 우위를 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