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ㆍ15개 기업 '阿 인프라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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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등 3개국에 민관사절단 파견
지식경제부와 KOTRA는 알제리와 남아프리카공화국,나미비아 등 3개국 시장 개척을 위한 '아프리카 인프라 프로젝트 민관사절단'을 파견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절단은 25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3개국을 돌며 △알제리 국토개발계획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 수주 △남아공 도로,발전소 등 사회간접자본(SOC) 건설 수주 △나미비아 웰비스 항만 개발 프로젝트 참여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사절단에는 현대건설,경남기업,LS전선,주성엔지니어링,삼성물산 등 15개사 20명이 동행한다. 박기식 KOTRA 해외사업본부장은 "사절단을 통해 발굴된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철저한 사후지원이 이뤄질 것"이라며 "수출보험공사,수출입은행 등 국내 금융 공기업의 지원을 받아 사업이 실질적으로 추진될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
사절단은 25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3개국을 돌며 △알제리 국토개발계획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 수주 △남아공 도로,발전소 등 사회간접자본(SOC) 건설 수주 △나미비아 웰비스 항만 개발 프로젝트 참여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사절단에는 현대건설,경남기업,LS전선,주성엔지니어링,삼성물산 등 15개사 20명이 동행한다. 박기식 KOTRA 해외사업본부장은 "사절단을 통해 발굴된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철저한 사후지원이 이뤄질 것"이라며 "수출보험공사,수출입은행 등 국내 금융 공기업의 지원을 받아 사업이 실질적으로 추진될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