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화학株, 자동차 경량화 수혜기대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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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업종일부 종목들이 자동차 경량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하 있다.
25일 오전 9시10분 현재 현대EP가 9.40% 오름세를 보이는 것을 비롯해 카프로는 5% 이상 급등하고 있다.
LG화학, SK케미칼, 효성, 코오롱, 제일모직 등도 2~3% 오르고 있다. 지난 23일 상한가를 기록했던 삼성정밀화학은 1%의 상승세만을 보이고 있다.
LG화학, 삼성정밀화학, 현대EP 등은 장초반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들 화학종목들은 자동차경량화 소재인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초경량강화섬유와 관련된 업체들이다. 엔지니어링플라스틱은 강도와 기능 등이 더해진 고기능성 플라스틱이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19일(현지시간) 자동차 연비를 현재보다 40%나 높이는 내용의 새로운 자동차 연비 규정을 발표했으며 이방안중 하나로 자동차경량화가 논의되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25일 오전 9시10분 현재 현대EP가 9.40% 오름세를 보이는 것을 비롯해 카프로는 5% 이상 급등하고 있다.
LG화학, SK케미칼, 효성, 코오롱, 제일모직 등도 2~3% 오르고 있다. 지난 23일 상한가를 기록했던 삼성정밀화학은 1%의 상승세만을 보이고 있다.
LG화학, 삼성정밀화학, 현대EP 등은 장초반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들 화학종목들은 자동차경량화 소재인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초경량강화섬유와 관련된 업체들이다. 엔지니어링플라스틱은 강도와 기능 등이 더해진 고기능성 플라스틱이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19일(현지시간) 자동차 연비를 현재보다 40%나 높이는 내용의 새로운 자동차 연비 규정을 발표했으며 이방안중 하나로 자동차경량화가 논의되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