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교육원, IBㆍFRM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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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25일 금융투자교육원의 글로벌 자본시장 교육 프로그램인 GCMA(Global Capital Market Academy) 과정 수강생을 이달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IB(투자은행) 및 FRM(재무리스크관리)에 관한 것이다. 세계적인 MBA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영국 레딩대 HBS와 연계해 운영되며, 국내외 현업전문가와 교수들이 제공하는 국내 강의와 해외 현지 연수 및 화상강의, 프로젝트 수행 등이 교육에 포함돼 4개월 동안 진행된다.
GCMA 프로그램은 글로벌 금융투자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카이스트와 영국 레딩대의 헨리 비즈니스 스쿨 및 홍콩과학기술대 등 국내외 유수 대학(원)과 연계한 최고 수준의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연간 20억원의 금융투자협회 재원으로 운영되며, 회원사에는 교육비 전액이 지원된다.
교육원은 이번 프로그램 이외에도 올 하반기 글로벌 자산운용, 퇴직연금 MBA, 채권 및 파생상품 전문가 과정 등의 프로그램으로 금융투자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적극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이번 교육과정은 IB(투자은행) 및 FRM(재무리스크관리)에 관한 것이다. 세계적인 MBA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영국 레딩대 HBS와 연계해 운영되며, 국내외 현업전문가와 교수들이 제공하는 국내 강의와 해외 현지 연수 및 화상강의, 프로젝트 수행 등이 교육에 포함돼 4개월 동안 진행된다.
GCMA 프로그램은 글로벌 금융투자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카이스트와 영국 레딩대의 헨리 비즈니스 스쿨 및 홍콩과학기술대 등 국내외 유수 대학(원)과 연계한 최고 수준의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연간 20억원의 금융투자협회 재원으로 운영되며, 회원사에는 교육비 전액이 지원된다.
교육원은 이번 프로그램 이외에도 올 하반기 글로벌 자산운용, 퇴직연금 MBA, 채권 및 파생상품 전문가 과정 등의 프로그램으로 금융투자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적극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