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실험 악재로 코스닥, 낙폭확대…4.5%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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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북한이 오전중 핵실험에 나선다는 소식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11시 36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00포인트(4.51%) 내린 529.09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0.04% 내린 553.88으로 장을 시작한 이후 등락을 거듭하다 북한의 핵실험 소식에 급락세로 돌아섰다.
개인이 231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8억원, 83억원 어치 주식을 내다 팔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급락세다. 셀트리온이 6% 가까이 급락하고 있으며 태웅, 서울반도체, SK브로드밴드, 키움증권, 소디프신소재, 태광, 평산, 성광벤드 등이 급락중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25일 오전 11시 36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00포인트(4.51%) 내린 529.09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0.04% 내린 553.88으로 장을 시작한 이후 등락을 거듭하다 북한의 핵실험 소식에 급락세로 돌아섰다.
개인이 231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8억원, 83억원 어치 주식을 내다 팔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급락세다. 셀트리온이 6% 가까이 급락하고 있으며 태웅, 서울반도체, SK브로드밴드, 키움증권, 소디프신소재, 태광, 평산, 성광벤드 등이 급락중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