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2차 핵실험] 노 前대통령 서거 충격 가시기도 전에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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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25일 핵실험을 실시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북한 함북 길주군 풍계리에서 규모 4.5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미정보당국은 “핵실험 가능성이 있어 확인중”이라고 말했다.
북한은 "핵실험을 성과적으로 진행했다"며 "높은단계에서 안전하게 진행했다. 핵기술을 끊임없이 발전해 나갈수 있는 과학기술적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25일 노 전 대통령의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
북한 매체들은 지난 24일 현인택 통일장관과 김태효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이 북한에 대해 6자회담 복귀를 촉구하고 핵실험 및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위협을 중단할 것을 요구한데 대해 "우리 공화국을 헐뜯는 망발 경기"를 하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보도를 접한 시민들은 '앞으로는 조문하며 뒤로는 핵실험을 준비중이었던 북한에 대해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 '북핵도발 가능성은 대한민국의 가장 큰 안보위기이자 국민생존권과 직결된 문제니 추모와 안보위기는 구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계자는 “북한 함북 길주군 풍계리에서 규모 4.5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미정보당국은 “핵실험 가능성이 있어 확인중”이라고 말했다.
북한은 "핵실험을 성과적으로 진행했다"며 "높은단계에서 안전하게 진행했다. 핵기술을 끊임없이 발전해 나갈수 있는 과학기술적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25일 노 전 대통령의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
북한 매체들은 지난 24일 현인택 통일장관과 김태효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이 북한에 대해 6자회담 복귀를 촉구하고 핵실험 및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위협을 중단할 것을 요구한데 대해 "우리 공화국을 헐뜯는 망발 경기"를 하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보도를 접한 시민들은 '앞으로는 조문하며 뒤로는 핵실험을 준비중이었던 북한에 대해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 '북핵도발 가능성은 대한민국의 가장 큰 안보위기이자 국민생존권과 직결된 문제니 추모와 안보위기는 구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