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전쟁테마株, 北 핵실험 가능성에 동반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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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실험 징후가 포착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증시에서 전쟁 관련 테마주가 동반 급등하는 모습이다.
25일 오후 12시 14분 현재 군에 무선통신장비를 납품하는 휴니드와 방위산업 관련 전자전 시스템 및 전원공급기를 제조하는 빅텍이 각각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전투기엔진을 생산하는 삼성테크윈도 3.49%의 강세를 기록중이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9시54분쯤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서 진도 4.5 안팎의 인공지진이 감지됐다"면서 "여러 정황으로 미뤄볼 때 북한이 핵실험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25일 오후 12시 14분 현재 군에 무선통신장비를 납품하는 휴니드와 방위산업 관련 전자전 시스템 및 전원공급기를 제조하는 빅텍이 각각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전투기엔진을 생산하는 삼성테크윈도 3.49%의 강세를 기록중이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9시54분쯤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서 진도 4.5 안팎의 인공지진이 감지됐다"면서 "여러 정황으로 미뤄볼 때 북한이 핵실험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