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실험]亞 증시,北 핵실험에 출렁였으나 안정 되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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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실험 소식이 전해진 후 25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급락했지만 다시 안정을 되찾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핵실험 소식이 전해진 11시를 전후해 1.3%대까지 낙폭을 확대했었다. 하지만 이후 하락폭을 줄여나가면서 오후 1시 13분 현재 0.64% 하락한 1만6952.57을 기록하고 있다.
1%대 상승으로 오전장을 마감한 일본 니케이지수는 오후 12시 30분 오후장을 0.7% 상승으로 시작하며 상승폭을 크게 축소했다. 하지만 조금씩 회복하며 현재 1.12% 상승으로 충격을 대부분 흡수한 모습이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도 장중 한때 1.6%까지 빠지기도 했지만, 낙폭을 줄여 1.2%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홍콩 항셍지수는 핵실험 소식이 전해진 11시를 전후해 1.3%대까지 낙폭을 확대했었다. 하지만 이후 하락폭을 줄여나가면서 오후 1시 13분 현재 0.64% 하락한 1만6952.57을 기록하고 있다.
1%대 상승으로 오전장을 마감한 일본 니케이지수는 오후 12시 30분 오후장을 0.7% 상승으로 시작하며 상승폭을 크게 축소했다. 하지만 조금씩 회복하며 현재 1.12% 상승으로 충격을 대부분 흡수한 모습이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도 장중 한때 1.6%까지 빠지기도 했지만, 낙폭을 줄여 1.2%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