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낙폭확대…개인·외인 팔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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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세 강화에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26일 오후 2시 29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73포인트(1.61%) 내린 533.25를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하락과 상승 반전을 거듭했으나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가 강화되면서 낙폭을 키우고 있는 것.
개인과 외국인이 대형주를 중심으로 각각 480억원, 202억원어치 주식을 처분하고 있다. 기관은 661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태웅, 서울반도체, 태광, 동서, 현진소재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 메가스터디, 키움증권, 네오위즈게임즈, 코미팜 등은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26일 오후 2시 29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73포인트(1.61%) 내린 533.25를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하락과 상승 반전을 거듭했으나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가 강화되면서 낙폭을 키우고 있는 것.
개인과 외국인이 대형주를 중심으로 각각 480억원, 202억원어치 주식을 처분하고 있다. 기관은 661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태웅, 서울반도체, 태광, 동서, 현진소재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 메가스터디, 키움증권, 네오위즈게임즈, 코미팜 등은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