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넷은 26일 KT와 47억7700만원 규모의 VDSL2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10.7%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