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강원도 화천군 평화의 댐 주변에서 세계 평화의 종(鍾)공원 준공식이 열렸다.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과 김진선 강원도지사 등이 타종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