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에 선물 2계약으로 인해 올해 들어 여섯 번째 사이드카(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정지)가 내려졌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6일 오전 9시18분 코스닥 선물가격이 전날보다 80.50포인트(6.28%) 급등해, 5분간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을 정지하는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