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I 전면참여]전쟁관련株,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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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 전면 참여 선언과 북한 미사일 발사 징후에 전쟁관련주들이 급등세를 타고 있다.
26일 오전 10시 6분 현재 무선통신업체인 휴니드와 스페코가 각각 12.52%, 10.28% 급등중이다.
방위시스템업체 빅텍은 9.66% 상승하고 있으며, 삼영이엔씨와 제넥셀도 각각 2.70%, 3.30% 오르고 있다.
정부는 26일 오전 북한의 2차 핵실험과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응하기 위해 그동안 수차례 연기해왔던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에 전면 참여한다고 전격 발표했다.
또 정부관계자는 북한이 서해에서 26일과 27일 중으로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할 징후가 포착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6일 오전 10시 6분 현재 무선통신업체인 휴니드와 스페코가 각각 12.52%, 10.28% 급등중이다.
방위시스템업체 빅텍은 9.66% 상승하고 있으며, 삼영이엔씨와 제넥셀도 각각 2.70%, 3.30% 오르고 있다.
정부는 26일 오전 북한의 2차 핵실험과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응하기 위해 그동안 수차례 연기해왔던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에 전면 참여한다고 전격 발표했다.
또 정부관계자는 북한이 서해에서 26일과 27일 중으로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할 징후가 포착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