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너지 "일본 태양광 시장 본격 진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태양전지모듈 및 태양광 발전시스템 제조업체인 에스에너지(대표 홍성민, www.s-energy.co.kr)가 태양광산업의 메카 일본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에스에너지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 동안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해 독일을 비롯한 유럽(EU)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냈는데 태양광산업의 메카인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본 진출 역시 해외시장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를 위해 해외인증 및 업체등록 등 제반 절차를 이미 마친 상태"라고 설명했다.
에스에너지 관계자는 "일본의 태양광 시장은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한 진입장벽이 높아 진출하기 쉽지 않은 시장"이라며 "이런 이유로 일본시장에 진출한 해외 업체는 거의 전무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에스에너지는 원가절감 등 혁신적인 활동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왔고, 해외시장에서도 그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술적으로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시장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에스에너지는 일본 진출 첫 해에 해외수출 물량의 10%를 일본시장에서 달성할 계획이다. 또한 1차 수출분의 선적을 마친 상태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에스에너지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 동안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해 독일을 비롯한 유럽(EU)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냈는데 태양광산업의 메카인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본 진출 역시 해외시장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를 위해 해외인증 및 업체등록 등 제반 절차를 이미 마친 상태"라고 설명했다.
에스에너지 관계자는 "일본의 태양광 시장은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한 진입장벽이 높아 진출하기 쉽지 않은 시장"이라며 "이런 이유로 일본시장에 진출한 해외 업체는 거의 전무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에스에너지는 원가절감 등 혁신적인 활동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왔고, 해외시장에서도 그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술적으로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시장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에스에너지는 일본 진출 첫 해에 해외수출 물량의 10%를 일본시장에서 달성할 계획이다. 또한 1차 수출분의 선적을 마친 상태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