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루스코니는 지난 23일 레티지아와 자신의 관계에 관한 보도들을 반박하기 위해 의회에서 연설할지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레티지아의 18회 생일파티에 참석한 뒤 부인 베로니카 라리오 여사(52)가 이혼을 고려하고 있다고 발표한 뒤 자신과 레티지아와의 관계를 지적한 비평가들과 언론을 공격하고 있다.
라리오 여사는 "미성년자들과 놀아나는 남자와는 더이상 같이 할 수 없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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