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샤인 냉장고' 누적판매 1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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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7일 스테인리스 소재를 이용한 '샤인 디오스' 냉장고 누적 판매량이 지난 5월 초 기준으로 1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내놓은 샤인 디오스 냉장고는 250만원대의 프리미엄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양문형 냉장고, 김치냉장고 등 주방가전 제품에 스테인리스 디자인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올해 말까지 샤인 디오스 냉장고 누적 판매량은 2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스테인리스 디자인 강세를 이어가기 위해 28일 752ℓ용량으로 2009년형 샤인 디오스 냉장고를 내놓는다. 이 제품은 스테인리스에 강화 유리를 접합시킨 소재에 하상림 작가의 꽃 문양 디자인을 넣어 장식했다. 불필요한 동작을 줄여 주기 위해 수평 손잡이 구조도 적용했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
LG전자는 스테인리스 디자인 강세를 이어가기 위해 28일 752ℓ용량으로 2009년형 샤인 디오스 냉장고를 내놓는다. 이 제품은 스테인리스에 강화 유리를 접합시킨 소재에 하상림 작가의 꽃 문양 디자인을 넣어 장식했다. 불필요한 동작을 줄여 주기 위해 수평 손잡이 구조도 적용했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