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추가 상승여력 충분"…목표가↑-대신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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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8일 LG에 대해 추가 상승여력이 충분하다며 매수의견과 함께 목표주가를 기존 6만1000원에서 7만6000원으로 24.6% 상향 조정했다.
김용식 대신증권 연구원은 "핵심자회사인 LG전자와 LG화학의 실적개선이 지분가치 증대로 이어지고 있고, LG화학의 인적분할로 설립된 LG하우시스의 포트폴리오 가치변동분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높여 잡았다"고 밝혔다.
특히 3월 초부터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외국인 지분율도 수급상의 긍정적인 요인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LG 주가는 아직 만족할만한 수준이 아닌 만큼 더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김용식 대신증권 연구원은 "핵심자회사인 LG전자와 LG화학의 실적개선이 지분가치 증대로 이어지고 있고, LG화학의 인적분할로 설립된 LG하우시스의 포트폴리오 가치변동분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높여 잡았다"고 밝혔다.
특히 3월 초부터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외국인 지분율도 수급상의 긍정적인 요인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LG 주가는 아직 만족할만한 수준이 아닌 만큼 더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