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전자, 시총 4위 등극…실적호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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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이틀 연속 상승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19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대비 4000원(3.54%) 상승한 11만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름세로 LG전자는 현대중공업을 밀어내고 시가총액 4위로 올라섰다.
LG전자는 전날에도 5% 넘는 상승세를 보이며 시가총액 6위에서 5위로 올라선 바 있다. 하루에 한 계단씩 상승하는 셈이다.
LG전자가 이번 2분기에 사상 처음으로 분기별 세계 휴대폰 판매 30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알려지는 등 실적호전에 대한 확신이 주가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민천홍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LG전자는 사업 구조조정에 따른 각 부문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시작했고 신규사업(LED, 태양광 발전) 준비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28일 오전 9시19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대비 4000원(3.54%) 상승한 11만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름세로 LG전자는 현대중공업을 밀어내고 시가총액 4위로 올라섰다.
LG전자는 전날에도 5% 넘는 상승세를 보이며 시가총액 6위에서 5위로 올라선 바 있다. 하루에 한 계단씩 상승하는 셈이다.
LG전자가 이번 2분기에 사상 처음으로 분기별 세계 휴대폰 판매 30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알려지는 등 실적호전에 대한 확신이 주가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민천홍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LG전자는 사업 구조조정에 따른 각 부문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시작했고 신규사업(LED, 태양광 발전) 준비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