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스카이, 수퍼 LED 시스템 개발…기존 안정기와 100% 호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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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해 매출 1500억원 예상
다음달 24일 관련 IR 개최
윈드스카이는 다음달 24일 개최할 예정인 신 성장동력 신규사업 기업설명회(IR)의 핵심인 '수퍼 LED(발광디이오드) 시스템'의 밑그림을 공개했다.
윈드스카이는 기존 LED 시스템의 효율을 극대화시키는 기술 개발을 최근 완료하였으며 다음달 24일 IR로 그 기술과 성능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변상철 대표이사는 "LED 조명기구의 핵심은 LED 칩의 효율을 얼마나 손실없이 발광시키느냐에 있다"며 "이를 위해 핵심기술인 방열, 광학, 회로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고광량 고효율 수퍼 LED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특히 LED 산업은 정부가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주목하고 있는 만큼 국내외 LED업계에 새로운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윈드스카이는 첫 해 예상매출로 1500억원 정도 예상하고, 시장 선점이 이뤄지면 기하급수적 매출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윈드스카이가 공개한 수퍼 LED 시스템은 방열과 빛의 효율적 분산을 극대화한 리플렉터를 채택했으며 최적의 방열설계로 인해 보존된 에너지를 고효율 발광시스템으로 전환하는 고광량, 고효율의 초소형 인버터모듈이다.
또 이번 개발된 인버터모듈은 기존 형광등에 부착돼 있는 어떤 안정기와도 100% 호환돼 바로 채택이 가능하다고 윈드스카이는 설명했다.
변 대표는 "이번에 개발한 수퍼 LED 시스템은 효율과 수명, 방열, 가격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IR에서 국내는 물론 세계의 유명 제품들과 비교 시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윈드스카이는 몇몇 기관투자자들과 실질적인 투자협상이 진행 중에 있으며 대규모 납품을 위한 생산시스템 구축도 착수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다음달 24일 관련 IR 개최
윈드스카이는 다음달 24일 개최할 예정인 신 성장동력 신규사업 기업설명회(IR)의 핵심인 '수퍼 LED(발광디이오드) 시스템'의 밑그림을 공개했다.
윈드스카이는 기존 LED 시스템의 효율을 극대화시키는 기술 개발을 최근 완료하였으며 다음달 24일 IR로 그 기술과 성능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변상철 대표이사는 "LED 조명기구의 핵심은 LED 칩의 효율을 얼마나 손실없이 발광시키느냐에 있다"며 "이를 위해 핵심기술인 방열, 광학, 회로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고광량 고효율 수퍼 LED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특히 LED 산업은 정부가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주목하고 있는 만큼 국내외 LED업계에 새로운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윈드스카이는 첫 해 예상매출로 1500억원 정도 예상하고, 시장 선점이 이뤄지면 기하급수적 매출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윈드스카이가 공개한 수퍼 LED 시스템은 방열과 빛의 효율적 분산을 극대화한 리플렉터를 채택했으며 최적의 방열설계로 인해 보존된 에너지를 고효율 발광시스템으로 전환하는 고광량, 고효율의 초소형 인버터모듈이다.
또 이번 개발된 인버터모듈은 기존 형광등에 부착돼 있는 어떤 안정기와도 100% 호환돼 바로 채택이 가능하다고 윈드스카이는 설명했다.
변 대표는 "이번에 개발한 수퍼 LED 시스템은 효율과 수명, 방열, 가격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IR에서 국내는 물론 세계의 유명 제품들과 비교 시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윈드스카이는 몇몇 기관투자자들과 실질적인 투자협상이 진행 중에 있으며 대규모 납품을 위한 생산시스템 구축도 착수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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