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 장안수)은 28일 제3회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 수상자로 김철수 양지병원 이사장을 선정했다.

김 이사장은 서울 신림동에서 양지병원을 운영하며 지역 노인쉼터와 보육시설에서 무료 진료 활동을 적극 펼치는 한편 중소 병원 경영난 타개를 위한 각종 제도 개선책을 정부에 제안하는 등 중소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점을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