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가동률 3개월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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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창업건수와 공장 가동률이 3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경기회복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
중소기업청이 28일 발표한 '2009년 4월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4월 신설법인 수는 5038개로 전달에 비해 10.4%(474개) 증가했다. 지난 1월 주춤했던 중소기업의 창업은 3개월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1415개 중소 제조업체의 가동률을 조사한 결과 지난 4월 이들 기업의 평균가동률도 68%로 전달에 비해 2.5%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가동률은 보유 생산설비의 월간 생산능력 대비 평균 생산량 비율을 의미하는 것으로,지난 2월(63.9%) 이후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중소기업청이 28일 발표한 '2009년 4월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4월 신설법인 수는 5038개로 전달에 비해 10.4%(474개) 증가했다. 지난 1월 주춤했던 중소기업의 창업은 3개월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1415개 중소 제조업체의 가동률을 조사한 결과 지난 4월 이들 기업의 평균가동률도 68%로 전달에 비해 2.5%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가동률은 보유 생산설비의 월간 생산능력 대비 평균 생산량 비율을 의미하는 것으로,지난 2월(63.9%) 이후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