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이 종합자산관리계좌(CMA)에서 카드사용 대금을 결제할 수 있는 'CMA 신용카드'를 다음 달 1일 잇따라 선보인다.

CMA 신용카드는 결제계좌를 은행통장에서 CMA로 바꾼 것으로 월급통장보다 수익률이 높은 CMA계좌의 혜택을 누리는 동시에 포인트 적립 및 할인혜택,카드론,현금서비스 등 기존 신용카드의 모든 서비스를 차이 없이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CMA 신용카드를 다음 달 내놓는 곳은 대우증권 삼성증권 현대증권 우리투자증권 등이다. 이들 증권사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