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수도 이스탄불 앞 보스포루스 해협에서 세인트 빈센트 그레나딘 국적 선박인 '엘라 제이'호가 28일 예니코이 해안가의 한 가옥을 덮쳤다. 이스탄불 항만청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스탄불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