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값 2주째 상승…1547.6원(+5.3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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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간 휘발유 평균가격이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2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5월 넷째주(24~30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소매가격은 ℓ당 1547.9원으로 지난주 1542.6원보다 0.3% 상승했다.
주간 휘발유값은 최근 2주간 9.9원 올랐다.
지난주 오름세를 보였던 경유는 이번주에도 3.4원 상승해 ℓ당 1325.4원이었다.
실내등유는 ℓ당 915.8원을 기록해 지난주보다 0.3원 하락했다.
석유공사는 "원·달러 환율이 최근 2주 연속 상승하고 경기 회복 기대감 등으로 국제유가가 5월 첫째주 이후 5주 연속 상승하고 있어 당분간 국내유가도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5월 넷째주(24~30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소매가격은 ℓ당 1547.9원으로 지난주 1542.6원보다 0.3% 상승했다.
주간 휘발유값은 최근 2주간 9.9원 올랐다.
지난주 오름세를 보였던 경유는 이번주에도 3.4원 상승해 ℓ당 1325.4원이었다.
실내등유는 ℓ당 915.8원을 기록해 지난주보다 0.3원 하락했다.
석유공사는 "원·달러 환율이 최근 2주 연속 상승하고 경기 회복 기대감 등으로 국제유가가 5월 첫째주 이후 5주 연속 상승하고 있어 당분간 국내유가도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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