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5.29 22:10
수정2009.05.30 11:58
유진투자증권은 29일 유지창 전 은행연합회장(60)을 회장으로 영입했다. 유 회장은 내달 2일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유 회장은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14회로 공직에 입문해 대통령비서실 금융비서관과 옛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지냈다. 2003년 산업은행 총재로 자리를 옮긴 뒤 2005년 11월부터 작년 11월까지 은행연합회장으로 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