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소폭 상승 출발…1257원(+0.1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원달러 환율이 미국 증시 상승과 역외 환율 하락에도 소폭 오름세로 출발했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1원 오른 1257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앞서 밤사이 열린 뉴욕 증시는 국채 가격 진정과 금융주·에너지주 상승에 힘입어 반등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날보다 103.78p 급등한 8403.80으로 마쳤고 나스닥 종합지수도 20.71p 상승한 1751.79를 기록했다. S&P500지수 역시 13.77p 오른 906.83으로 하루만에 다시 900선을 회복했다.
이에 따라 미국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1개월물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원 내린 1259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1원 오른 1257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앞서 밤사이 열린 뉴욕 증시는 국채 가격 진정과 금융주·에너지주 상승에 힘입어 반등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날보다 103.78p 급등한 8403.80으로 마쳤고 나스닥 종합지수도 20.71p 상승한 1751.79를 기록했다. S&P500지수 역시 13.77p 오른 906.83으로 하루만에 다시 900선을 회복했다.
이에 따라 미국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1개월물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원 내린 1259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