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김병현, 사랑의 쌀 기금 50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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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김병현이 오랜만에 사랑의 쌀 나눠주기 행사에 참석하며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500여명의 기업인, 연예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네이쳐메이드, 파티세븐, 아침이야기의 창립기념 및 사랑의 쌀 기부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제에 위치한 지구촌 마을의 장애우와 무의탁노인들을 위한 쌀 기부 자선행사로서 네이쳐메이드 자원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정기적인 자원봉사 활동의 첫 자리. 김제 지구촌 마을은 1992년에 설립돼 무의탁 노인과 장애우들을 위한 삶의 터전이 되고 있다.
네이쳐메이드 임직원 가족들과 이날 자리에 모인 기업인 및 연예인들은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이발 봉사 및 의료서비스 지원 그리고 쌀, 과일, 야채 등 식단에 필요한 부식을 제공할 것을 약속, 매월 정기적으로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이들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 자원봉사할 뜻을 전달했다.
연예인으로는 태진아, 이훈, 조영구, 전창걸 등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기업인으로 원앤원주식회사 박천희 대표이사, 김상환 BBQ사장, 현대커머셜 정명이 고문, 정운호 더페이스샵 회장 그리고 비타민 등의 TV프로그램에서 의학정보를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알려주는 ‘건강전도사’ 권오중 박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메이져리거 야구선수 김병현이 참석 많은 관심을 모았다. 김병현 선수는 그 동안 남 몰래 불우한 이웃을 도와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기부된 총 성금 3천만원으로, 쌀과 기금 등은 모부 장애우와 무의탁 노인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500여명의 기업인, 연예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네이쳐메이드, 파티세븐, 아침이야기의 창립기념 및 사랑의 쌀 기부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제에 위치한 지구촌 마을의 장애우와 무의탁노인들을 위한 쌀 기부 자선행사로서 네이쳐메이드 자원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정기적인 자원봉사 활동의 첫 자리. 김제 지구촌 마을은 1992년에 설립돼 무의탁 노인과 장애우들을 위한 삶의 터전이 되고 있다.
네이쳐메이드 임직원 가족들과 이날 자리에 모인 기업인 및 연예인들은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이발 봉사 및 의료서비스 지원 그리고 쌀, 과일, 야채 등 식단에 필요한 부식을 제공할 것을 약속, 매월 정기적으로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이들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 자원봉사할 뜻을 전달했다.
연예인으로는 태진아, 이훈, 조영구, 전창걸 등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기업인으로 원앤원주식회사 박천희 대표이사, 김상환 BBQ사장, 현대커머셜 정명이 고문, 정운호 더페이스샵 회장 그리고 비타민 등의 TV프로그램에서 의학정보를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알려주는 ‘건강전도사’ 권오중 박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메이져리거 야구선수 김병현이 참석 많은 관심을 모았다. 김병현 선수는 그 동안 남 몰래 불우한 이웃을 도와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기부된 총 성금 3천만원으로, 쌀과 기금 등은 모부 장애우와 무의탁 노인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