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흑백거울-마치 유령이나 허깨비들처럼'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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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거울-마치 유령이나 허깨비들처럼'전(7월9일까지,서울 안국동 사비나미술관)=그동안 사람 얼굴에 인형의 눈알을 단 사이보그 연작 등 다소 섬뜩한 분위기의 그림들을 선보여온 서양화가 안창홍씨(56)의 개인전.베드 카우치(침대 겸용 긴 의자)에 불편하게 앉거나 누워 있는 사람들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대형 흑백 누드화 10점이 걸렸다. (02)736-4371
◆'스승의 그림자-제자들의 빛'전(7월9일까지,서울 평창동 김종영미술관)='한국 추상조각의 선구자' 우성(又誠) 김종영(1915~1982년)의 제자들이 한 데 모여 스승의 족적을 되돌아보는 전시회.1950~1964년 사이 서울대 미대를 졸업한 후 한국 조각의 주역으로 활동한 초기 제자 김세중씨를 비롯해 송영수 최의순 최만린 최종태씨 등 40명의 작품과 김종영 선생의 작품 10여점,드로잉,육필원고,편지,사진 등도 함께 전시.(02)3217-6484
◆'쇠,그 부름과 일'전(6월28일까지,서울 신문로 1가 성곡미술관)=한국 추상조각 1세대인 엄태정씨(71)의 개인전.서울대 조소과 교수를 은퇴하고 경기 화성 작업장에서 작업한 조각 26점과 드로잉 26점을 보여준다. 입장료는 3000~4000원.(02)737-7650
◆재독작가 샌정 개인전(28일까지,서울 소격동 국제갤러리)=서울에서 열리는 작가의 여섯 번째 작품전.낯선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을 담아낸 수채화풍의 유화 37점을 만날 수 있다. (02)735-8449
◆'미술은 오감이다'전(7월25일까지,서울 화동 '우리들의 갤러리 눈')=한국시각장애인예술협회가 시각 장애인 13명의 드로잉 작품을 모은 기획전이다. 협회가 시각 장애 학생을 상대로 미술 워크숍을 진행하는 과정을 찍은 동영상과 사진도 함께 전시됐다. (02)733-1996
◆'드리머(Dreamer)-무명 배우들의 초상'전(6월7일까지,서울 통의동 브레인팩토리)=미국 뉴욕에서 활동하는 젊은 사진작가 황준현씨(34)가 뉴욕의 무명배우들을 찍은 작품을 모은 기획전.뉴욕 이스트빌리지의 한 작은 극장에서 연극을 본 이후 배우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 작가가 뉴욕에 기반을 둔 배우들이 단막 연기를 펼치는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내놓았다. (02)725-9520
◆'스승의 그림자-제자들의 빛'전(7월9일까지,서울 평창동 김종영미술관)='한국 추상조각의 선구자' 우성(又誠) 김종영(1915~1982년)의 제자들이 한 데 모여 스승의 족적을 되돌아보는 전시회.1950~1964년 사이 서울대 미대를 졸업한 후 한국 조각의 주역으로 활동한 초기 제자 김세중씨를 비롯해 송영수 최의순 최만린 최종태씨 등 40명의 작품과 김종영 선생의 작품 10여점,드로잉,육필원고,편지,사진 등도 함께 전시.(02)3217-6484
◆'쇠,그 부름과 일'전(6월28일까지,서울 신문로 1가 성곡미술관)=한국 추상조각 1세대인 엄태정씨(71)의 개인전.서울대 조소과 교수를 은퇴하고 경기 화성 작업장에서 작업한 조각 26점과 드로잉 26점을 보여준다. 입장료는 3000~4000원.(02)737-7650
◆재독작가 샌정 개인전(28일까지,서울 소격동 국제갤러리)=서울에서 열리는 작가의 여섯 번째 작품전.낯선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을 담아낸 수채화풍의 유화 37점을 만날 수 있다. (02)735-8449
◆'미술은 오감이다'전(7월25일까지,서울 화동 '우리들의 갤러리 눈')=한국시각장애인예술협회가 시각 장애인 13명의 드로잉 작품을 모은 기획전이다. 협회가 시각 장애 학생을 상대로 미술 워크숍을 진행하는 과정을 찍은 동영상과 사진도 함께 전시됐다. (02)733-1996
◆'드리머(Dreamer)-무명 배우들의 초상'전(6월7일까지,서울 통의동 브레인팩토리)=미국 뉴욕에서 활동하는 젊은 사진작가 황준현씨(34)가 뉴욕의 무명배우들을 찍은 작품을 모은 기획전.뉴욕 이스트빌리지의 한 작은 극장에서 연극을 본 이후 배우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 작가가 뉴욕에 기반을 둔 배우들이 단막 연기를 펼치는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내놓았다. (02)725-9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