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복지 재단, 청각장애아동 합창단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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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복지재단(이사장 윤성태)은 30일 청각장애 어린이들로 구성된 '아이소리앙상블 합창단' 발대식을 갖는다.
지난달 공모를 통해 구성된 23명의 단원들은 이달 말부터 12월까지 매주 음악재활활동 및 노래연습 등을 할 예정이다.
합창단원은 13세 미만으로 인공 와우 수술(전기신호를 통한 소리 인지 장치를 달팽이관에 이식하는 수술)을 받았다.
최은경 파라다이스복지재단 복지사업팀장은 "청각장애 어린이들이 악기를 연주하는 일은 있었지만 가창에 도전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처럼 여겨졌다"며 "성공한다면 세계 최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공모를 통해 구성된 23명의 단원들은 이달 말부터 12월까지 매주 음악재활활동 및 노래연습 등을 할 예정이다.
합창단원은 13세 미만으로 인공 와우 수술(전기신호를 통한 소리 인지 장치를 달팽이관에 이식하는 수술)을 받았다.
최은경 파라다이스복지재단 복지사업팀장은 "청각장애 어린이들이 악기를 연주하는 일은 있었지만 가창에 도전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처럼 여겨졌다"며 "성공한다면 세계 최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