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에 태풍을 예고하고 있는 그룹 룰라가 중국에서 컴백 첫 무대를 갖는다. 오는 6월 11일 중국 우시에서 열리는 2009 중국슈퍼모델대회의 축하무대에 서는 것.



이 대회에는 룰라의 축하무대를 비롯하여 한국 대학생들의 바디 페인팅쇼 와 패션쇼가 열린다. 한편 그룹 룰라는 이 대회의 출연료를 중국내 한국 유학생들로 구성된 ‘이데아한국벤처패션연합디자인센타’에 발전기금으로 기부한다.



중국 상해권의 대학인 복단대, 상해동화대 등의 대학생 모델들과 모델에이전시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인 이번 대회의 수상자들은 올해 말 태국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퍼시픽슈퍼모델대회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