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지난 26일부터 31일까지 서울 한강 시민공원 잠실지구 특설 경기장에서 열린 '세계 여자 비치발리볼 월드투어 2009 서울 오픈'을 후원하고 차량 전시와 의전차 지원 등 홍보 활동을 펼쳤다.

경품 차량으로는 경차 모닝 1대를 제공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경기장 내 A보드와 입장권, 공식 포스터 등에 로고를 넣어 미녀 선수들이 펼치는 역동적인 플레이가 기아차의 브랜드 이미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진석 기자 gen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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