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류공업협회(회장 김남문)가 1일 명칭을 '한국주류산업협회'로 바꾸고 새 CI(사진) 선포식을 갖는다. 새 CI는 미소짓는 얼굴을 형상화한 것으로,협회와 회원사가 좋은 이미지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으며 함께 발전해 간다는 의미다. 1980년 창립된 협회는 소주 · 맥주 · 청주 · 과실주 · 위스키 등 58개 회원 주류제조업체들과 함께 매년 50억원을 한국음주문화센터에 지원,주류 소비자 피해예방과 치료 · 재활사업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