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한민국을 강타하고 있는 큰 열풍이 있다. 그것은 바로 ‘동안(童顔)’이다.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외모는 주변 사람들에게 부러움의 눈길을 갖게 한다. 동안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피부이다. 아기 피부처럼 탱탱하면서도 주름이 없는 피부는 그 사람의 나이를 잊게 해주는 요소인 것이다.

그렇다면 동안피부를 만드는 법은 무엇이 있을까?

바로 올바른 화장품의 선택이다. 대부분의 20~30대 여성의 피부가 하루 종일 메이크업에 덥혀있는 것을 생각한다면 반드시 따져 보아야 하는 부분이다. 노화방지에서부터 화이트닝, 수분유지 등 다양한 기능성 제품들 중 본인에게 필요한 부분을 챙겨야 하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성분을 따지고 화장품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기능성 피부는 자극이 되는 성분들도 포함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그래서 비싸거나 시중에 파는 화장품이 아닌 천연소재를 사용하거나 피부과 의사들의 인증이 들어간 화장품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최근 피부과 전문의들이 개발한 오라클 화장품이 출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각 성분에 대한 염려는 물론 화이트닝이나 주름개선 기능까지도 포함되어있다. 피부에 자극이 적으면서 피부결을 정돈하고 뛰어난 흡수력은 메이크업이나 자외선으로 지친 피부에게 활력소를 제공한다.

젊은 피부에 대한 여성들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화장품 업계는 판단하고 있다. 그만큼 피부고민 때문에 콤플렉스를 위한 여성들을 위해 화장품은 진화되어야 한다는 것이 오라클화장품의 설명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