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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TESAT] 기업경기실사지수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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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제 ] 경기흐름을 판단하는 주요 지표의 하나로 기업경기실사지수라는 것이 있다. 다음의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①0에서 200까지 값을 가진다.

    ②100 이상은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업체가 많다는 뜻이다.

    ③100 미만은 경기를 부정적으로 보는 업체가 많다는 뜻이다.

    ④주관적 요소보다는 객관적 지표를 이용해 경기를 진단하는 방법이다.

    ⑤((긍정적 응답-부정적 응답)/전체응답)?C100+100 으로 구한다.


    [ 해설] 기업경기실사지수(BSIㆍbusiness survey index)란 경기동향에 대한 기업가들의 판단이나 예측을 통해 경기흐름을 파악하는 지표다. 지수계산은 설문지를 통해 집계된 전체 응답자 중 긍정적 응답 비율에서 부정적 응답 비율을 뺀 다음 100을 더해 계산한다.

    예를 들어 긍정과 부정의 응답이 각각 55%와 45%라면 55에서 45를 뺀 다음 100을 더해 110이 된다.

    따라서 100을 넘으면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업체가 많고 100 미만이면 경기를 부정적으로 보는 업체가 많다는 의미다.

    긍정 응답이 100%라면 BSI가 200이 되고 부정 응답이 100%라면 BSI가 0이 되므로 0에서 200까지 값을 가진다.

    기업들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작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업가들의 주관적이고 심리적인 요소가 반영된다.

    한국은행은 매달 2000여개 업체를 조사해 기업경기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지난달 15일부터 22일까지 조사해 29일 발표한 '5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의 5월 업황 BSI는 전월보다 5포인트 높은 74를 기록했다. 기업들의 전망이 4월보다는 좋아졌지만 여전히 100 이하여서 향후 경기가 크게 나아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미다.

    한국은행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수출기업과 내수기업 등으로 나눠 분석하며 업황 매출 내수판매 수출 가동률 등 항목별로 BSI를 조사한다.

    BSI와 비슷한 심리지표로는 소비심리를 파악해 볼 수 있는 소비자동향지수(CSI)가 있다.

    CSI는 소비자기대지수와 평가지수로 나뉘는데 소비자기대지수는 6개월 후의 경기 생활형편 소비지출 등에 대한 심리를 현재와 비교한 것이며 소비자평가지수는 현재를 6개월 전과 비교해 나아졌는지,나빠졌는지를 평가한 것이다. 정답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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