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김용준, 황정음의 '250원 통장잔고'에 "뜨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우결' 실제커플로 출연중인 김용준이 황정음의 통장 잔고를 확인하고 경악했다.
3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 2'(이하 우결)에서 김용준과 황정음은 결혼에 앞서 서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으며 '결혼 전 확인해봐야 할 것들' 항목을 정해 확인했다.
이날 두 사람은 집(경제관념), 신체건강, 정신건강, 사주궁합 등 다양한 항목중에 가장 먼저 경제관념을 체크해 보기로 하고 서로의 개인통장을 확인해보기로 했다.
김용준은 13개의 통장을 들고 나타나 준비된 신랑감의 면모를 자랑했으나 그의 연인 황정음의 통장 잔고를 확인하고 경악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황정음은 250원의 잔액이 남아잇는 통장 2개를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황정음의 통장을 확인후 김용준은 "차라리 설정이었다면 괜찮았을 텐데 사실 많이 황당했다"고 말했다.
황정음은 "용준이를 보고 많은 것을 느꼈다"며 "원래 돈을 모으는 스타일은 아닌데 앞으로 돈을 잘 모아야겠다"고 밝혔다.
예비부부 용준-정음 커플은 신혼집을 구하기 위해 나선 가운데 원룸을 고집하는 황정음과 빌라를 원하는 김용준은 또 한번 갈등을 빚었다.
경제관념을 체크한후 이 두사람은 두번째로 정신건강을 체크하기 위해 부부클리닉을 방문해 정신감정을 받기 위해 전문가를 찾았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3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 2'(이하 우결)에서 김용준과 황정음은 결혼에 앞서 서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으며 '결혼 전 확인해봐야 할 것들' 항목을 정해 확인했다.
이날 두 사람은 집(경제관념), 신체건강, 정신건강, 사주궁합 등 다양한 항목중에 가장 먼저 경제관념을 체크해 보기로 하고 서로의 개인통장을 확인해보기로 했다.
김용준은 13개의 통장을 들고 나타나 준비된 신랑감의 면모를 자랑했으나 그의 연인 황정음의 통장 잔고를 확인하고 경악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황정음은 250원의 잔액이 남아잇는 통장 2개를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황정음의 통장을 확인후 김용준은 "차라리 설정이었다면 괜찮았을 텐데 사실 많이 황당했다"고 말했다.
황정음은 "용준이를 보고 많은 것을 느꼈다"며 "원래 돈을 모으는 스타일은 아닌데 앞으로 돈을 잘 모아야겠다"고 밝혔다.
예비부부 용준-정음 커플은 신혼집을 구하기 위해 나선 가운데 원룸을 고집하는 황정음과 빌라를 원하는 김용준은 또 한번 갈등을 빚었다.
경제관념을 체크한후 이 두사람은 두번째로 정신건강을 체크하기 위해 부부클리닉을 방문해 정신감정을 받기 위해 전문가를 찾았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