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1일 본점 영업부를 포함한 본사를 서울 여의도동 동화빌딩에서 여의도파이낸스타워로 이전하고 본점 영업부 이전식을 연다.

이번 본사 이전으로 HMC투자증권은 여의도파이낸스타워의 총 9개층을 사용하게 된다.

HMC투자증권 측은 "회사 성장에 따른 조직 확대로 일부 부서가 여의도파이낸스타워 일부층을 별도로 임차해 사용해왔다"며 "이번 본사 이전으로 한 건물에서 업무가 가능해져 업무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