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이 이형승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IBK투자증권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형승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공식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행시 29회로 재정경제부 서기관, 삼성증권 전략기획 및 마케팅 이사, CJ그룹 경영연구소장, IBK투자증권 IB사업부장 등을 역임했다.

또 서울대 농경제학과 및 같은 대학 행정대학원(정책학)을 나와 미시간 주립대에서 경제학 박사 및 계량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