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동원증권과 한투증권의 통합 4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가졌다. 유상호 사장은 "'제2의 도약을 위해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올해 경영방침을 항상 유념하고 최고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는지 담금질하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25년 장기근속자인 임정미 수원지점장(45)이 유 사장으로부터 순금 메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