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왼쪽)이 1일 베이징대 유학시절 은사인 보민씨와 나란히 베이징대 교정에 들어서고 있다. 가이트너 장관은 미 포드재단의 아시아 담당자로 일한 아버지의 주선으로 대학시절 여름방학 때 두 차례 베이징대에서 중국어를 배웠다.

/베이징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