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진민 디자이너의 드레스는 신문지를 활용해 최대한 멋을 표현한 작품으로 화려하고 풍부한 볼륨감이 살아있는 럭셔리한 스타일이다.

또한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컬러에서 벗어나 커피를 분무기에 넣어 뿌리는 방식으로 염색을 하여 묘한 컬러를 연출한 것이 특징.

한경닷컴 bnt뉴스 송영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