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北 리스크 등으로 나흘만에 상승 전환…1239.2원(+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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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북한발 악재와 외환당국의 시장개입 경계감으로 나흘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원이 오른 1239.2원으로 마감됐다.
당국의 개입 경계감으로 1230원대 후반서 횡보하던 원달러 환율은 이날 북한이 강원도 안변서 중거리 미사일 발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중 1240원을 상향 돌파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원이 오른 1239.2원으로 마감됐다.
당국의 개입 경계감으로 1230원대 후반서 횡보하던 원달러 환율은 이날 북한이 강원도 안변서 중거리 미사일 발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중 1240원을 상향 돌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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