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카르마2', 북미·유럽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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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의 FPS(1인칭 슈팅게임) 게임 '카르마2'가 태국에 이어 북미와 유럽에 진출한다.
드래곤플라이는 NHN의 미국법인 NHN USA를 통해 북미와 유럽 지역에 게임을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아울러 드래곤플라이는 이날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종합게임 전시회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에 '카르마2'를 소개하고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철우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비교적 해외에서 1인칭 슈팅게임의 인기가 높다"며 "태국과 북미, 유럽에 이어 향후 중국, 일본 등 해외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카르마2'는 '카르마온라인'의 후속작으로 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이 유럽을 지배하는 가상역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 게임은 지난 1일부터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경닷컴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드래곤플라이는 NHN의 미국법인 NHN USA를 통해 북미와 유럽 지역에 게임을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아울러 드래곤플라이는 이날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종합게임 전시회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에 '카르마2'를 소개하고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철우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비교적 해외에서 1인칭 슈팅게임의 인기가 높다"며 "태국과 북미, 유럽에 이어 향후 중국, 일본 등 해외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카르마2'는 '카르마온라인'의 후속작으로 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이 유럽을 지배하는 가상역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 게임은 지난 1일부터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경닷컴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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