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클럽사진' 인터넷 무더기 유출…男 연예인도 포함 추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에서 노골적인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담긴 클럽 파티 사진 140여장이 인터넷에 급속히 퍼져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주요 포털등에 따르면 일명 '청담동 클럽사진' 140여장이 인터넷에 무더기로 노출됐다. 이 사진 파일들은 클럽관련 사이트에 게재됐다가 빠른 속도로 인터넷에 확산됐다.
노출된 문제의 사진들은 파티 도중 남녀가 노골적인 스킨십을 하는 등 성행위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여성들끼리 키스하거나 상반신을 노출한 여성, 잔디밭으로 보이는 곳에서 돗자리 위에 쓰러져 자는 여성들의 사진도 있다.
특히 유명 남자 연예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사진에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더욱 모아지고 있다. 이들 유명 연예인이 사진에 등장하자 일부에서 '연예인 전용 클럽'이라는 주장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의 사진들이 게재됐던 인터넷 사이트는 이날 오후 폐쇄됐으나 문제의 사진들은 인터넷에 확산되고 있다. 또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노골적인 스킨십 사진에 따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일 주요 포털등에 따르면 일명 '청담동 클럽사진' 140여장이 인터넷에 무더기로 노출됐다. 이 사진 파일들은 클럽관련 사이트에 게재됐다가 빠른 속도로 인터넷에 확산됐다.
노출된 문제의 사진들은 파티 도중 남녀가 노골적인 스킨십을 하는 등 성행위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여성들끼리 키스하거나 상반신을 노출한 여성, 잔디밭으로 보이는 곳에서 돗자리 위에 쓰러져 자는 여성들의 사진도 있다.
특히 유명 남자 연예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사진에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더욱 모아지고 있다. 이들 유명 연예인이 사진에 등장하자 일부에서 '연예인 전용 클럽'이라는 주장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의 사진들이 게재됐던 인터넷 사이트는 이날 오후 폐쇄됐으나 문제의 사진들은 인터넷에 확산되고 있다. 또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노골적인 스킨십 사진에 따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