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짜리 아이폰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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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플사가 이달 중 99달러짜리 아이폰을 선보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은 애플이 올해 신형 아이폰 '패밀리' 4종을 준비 중이며 이 중 4기가바이트(GB) 제품 가격이 99달러일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고 지난 2일 보도했다.
또 오는 8일부터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월드와이드 개발자 컨퍼런스(WWDC)'를 통해 발표할 지 주목된다고 밝혔다.
신형 아이폰에는 2대의 카메라가 장착될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도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가 지난 4월 자신의 블로그에서 "6월 WWDC에서 새 아이폰이 발표될 것"이란 관측을 내놓은 바 있다.
이 대표는 삼성전자가 대규모 플래시메모리 물량을 주문받았고, 미국 이동통신사 AT&T에서 6월 중순 새 아이폰을 출시한다는 이야기가 수 없이 흘러나오고 있다는 점 등을 근거로 들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은 애플이 올해 신형 아이폰 '패밀리' 4종을 준비 중이며 이 중 4기가바이트(GB) 제품 가격이 99달러일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고 지난 2일 보도했다.
또 오는 8일부터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월드와이드 개발자 컨퍼런스(WWDC)'를 통해 발표할 지 주목된다고 밝혔다.
신형 아이폰에는 2대의 카메라가 장착될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도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가 지난 4월 자신의 블로그에서 "6월 WWDC에서 새 아이폰이 발표될 것"이란 관측을 내놓은 바 있다.
이 대표는 삼성전자가 대규모 플래시메모리 물량을 주문받았고, 미국 이동통신사 AT&T에서 6월 중순 새 아이폰을 출시한다는 이야기가 수 없이 흘러나오고 있다는 점 등을 근거로 들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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