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 USB '맥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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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전(대표 정승환)은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보안용 USB의 단점을 보완한 터치식 보안 USB ‘맥락(MAC-LOCK)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같은 숫자를 중복 설정할 수 없는 기존 USB의 단점을 해결, 다양한 비밀번호를 설정할 수 있어 비밀번호가 노출될 위험성을 줄였다.비밀번호 설정도 한자리부터 열두자리까지 사용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제품들은 비밀번호 조합이 210여가지에 불과하지만 맥락은 같은 숫자를 중복 설정할 수 있어 비밀번호 조합이 약 1조개에 이른다”고 설명했다.제품 용량은 2~32GB까지 다양하다.가격은 1만6000∼13만원선이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이 제품은 같은 숫자를 중복 설정할 수 없는 기존 USB의 단점을 해결, 다양한 비밀번호를 설정할 수 있어 비밀번호가 노출될 위험성을 줄였다.비밀번호 설정도 한자리부터 열두자리까지 사용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제품들은 비밀번호 조합이 210여가지에 불과하지만 맥락은 같은 숫자를 중복 설정할 수 있어 비밀번호 조합이 약 1조개에 이른다”고 설명했다.제품 용량은 2~32GB까지 다양하다.가격은 1만6000∼13만원선이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