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무색소 치즈인 '드빈치 웰빙 체다 슬라이스 치즈'(200g · 3600원)를 출시했다. 기존 치즈들이 맛있어 보이기 위해 첨가했던 노란 색소를 쓰지 않고,신선한 맛을 유지하기 위해 생산공정과 포장에서 산소를 차단하는 신기술을 적용했다. 드빈치는 2년 이상 장기 숙성시킨 최고 등급의 빈티지 치즈를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