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오에너지 "사할린 유전개발 컨소시엄 구성 미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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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씨오에너지는 3일 사할린 유전개발 사업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해외 컨소시엄 구성은 현재도 진행 중이며 해외 유전개발업체, 투자자들과 접촉해 협의 중이나 아직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케이씨오에너지는 "자금사정으로 사할린 광구평가 컨설팅 비용을 지급하지 못했고, 이 때문에 평가 진행에 차질을 빚고있다"며 "오는 16일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으로 자금이 들어오면 평가대금을 지급한 이후 최종평가서를 수령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케이씨오에너지는 "자금사정으로 사할린 광구평가 컨설팅 비용을 지급하지 못했고, 이 때문에 평가 진행에 차질을 빚고있다"며 "오는 16일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으로 자금이 들어오면 평가대금을 지급한 이후 최종평가서를 수령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