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건설사 정기 세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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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건설사들이 줄줄이 세무조사를 받는다. 3일 국세청 등에 따르면 대우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이달 중 GS건설과 SK건설도 세무조사를 받게 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세청은 보통 같은 업종의 기업들을 한꺼번에 묶어서 세무조사를 해오고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올 들어 금융위기가 어느 정도 진정됐기 때문에 작년에 유예됐던 정기 세무조사를 실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일부 대기업의 구조조정과는 연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또 이달 중 GS건설과 SK건설도 세무조사를 받게 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세청은 보통 같은 업종의 기업들을 한꺼번에 묶어서 세무조사를 해오고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올 들어 금융위기가 어느 정도 진정됐기 때문에 작년에 유예됐던 정기 세무조사를 실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일부 대기업의 구조조정과는 연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