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3일 서울 명동 본점 KEB프라자에서 '제3회 KEB 직원과 함께 하는 사랑의 자선 바자회'를 열었다. 리처드 웨커 외환은행 이사장(오른쪽)과 권택명 외환은행 나눔재단 이사(왼쪽)가 이혜옥 아름다운 가게 상임이사(가운데)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