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가 살아야 증시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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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시장이 뒷걸음질치고 있다. 글로벌 증시의 강세로 펀드 수익률이 상당히 회복됐지만 실망한 투자자들은 계속 이탈하고 있다.
지난해 8월 144조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던 주식형 펀드 설정액은 올 5월 말 138조원으로 6조원 급감했다. 계좌 수도 올 들어서만 81만개 줄었다. 전문가들은 증시의 기반인 펀드의 신뢰 회복을 서둘러야 한다고 지적한다.
황건호 금융투자협회장도 "펀드 시장을 재정비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국경제신문은 펀드 시장을 살리기 위한 긴급 제언을 시리즈로 게재한다.
지난해 8월 144조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던 주식형 펀드 설정액은 올 5월 말 138조원으로 6조원 급감했다. 계좌 수도 올 들어서만 81만개 줄었다. 전문가들은 증시의 기반인 펀드의 신뢰 회복을 서둘러야 한다고 지적한다.
황건호 금융투자협회장도 "펀드 시장을 재정비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국경제신문은 펀드 시장을 살리기 위한 긴급 제언을 시리즈로 게재한다.